디즈니의 인기 작품 중 하나인 인어공주의 실사판 제작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번 실사판의 캐스팅 문제 및 그에 대한 비판부터 출시 전 예상되어지는 문제점들까지 상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인종 문제
할리 베일이 인어공주 역할에 캐스팅되면서 캐스팅 선정에 대한 논란이 일었습니다.
인어공주 역할은 원작에서는 레드 헤어를 가진 유럽계 모습으로 기술되어 있었기 때문에 백인 배우에 대한 캐스팅이 적절하지 않을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캐스팅 문제는 인종 문제 뿐만 아니라 인어공주 원작판과 대비되는 문제, 출연배우 간의 연기력 대립문제 등 다양한 안건과 연관성을 가지며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캐스팅 충돌
인어공주를 주요 소재로 한 뮤지컬과 실사판이 전자는 2019년 출시되고 후자는 2023년 출시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실사판의 출시전 예상되어지는 캐스팅 선정문제 및 뮤지컬과의 융합방식의 충돌문제 등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디즈니 측은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책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원작과 새로운 변화
실사판 인어공주의 경우, 오리지널인 애니메이션과의 차이점이 없다는 이슈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인어공주의 외모나 스토리 등이 기존 원작과 다른 방식으로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데, 이로 인해 관객에게 충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불건전한 마케팅
인어공주의 최초 포스터에서는 인어공주가 인어 꼬리 대신 고향인 해저에서 벗어나 상냥한 미소와 함께 기댈 자세를 취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실내 풀장에서 수영하는 모습을 담당 배우들이 촬영하며 민망한 광경을 들킨 이후, 이 포스터는 압수처분되어 기존의 포스터로 대체되었습니다.
생산 비용에 대한 우려
인어공주 실사판의 제작 예산은 수십억 원 단위로 추산됩니다.
이러한 큰 예산이 필요한 만큼 오랜 개발시간과 많은 예산이 소모될 것으로 예상되며, 제작 비용보다 더욱 많은 수익을 창출하지 못할 우려가 있습니다.
결론
인어공주는 디즈니의 대표 작품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번 인어공주의 실사판 제작에는 다양한 문제점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에 대한 논의와 협의가 필요하며 단순한 캐스팅 문제가 아닌 인종 문제 등 다양한 이슈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향후 이슈들이 어떠한 방향으로 해결될지는 예측할 수 없으며, 업계 내 변화에 대한 적응력과 대응력을 가진 새로운 바람이 필요합니다.